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함에 따라 홈술과 홈쿡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최근 미국에서는 트렌드를 추구하고 SNS를 기반으로 유통산업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MZ세대가 한국 전통주와 안주로 안성맞춤인 HMR 식품에 주목하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를 가리키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인 Z세대를 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0일 미국의 유명 요리 유튜버이자, 전 저널리
커피를 즐겨 섭취하면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23%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이목을 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커피를 즐겨 마시면 간 섬유증 위험이 3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이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의대 인구건강학과 우마르 하얏트(Umar Hayat) 박사팀은 지난 4월까지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코크란(Cochrane)‧펍메드(PubMed) 등 학술 논문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커피와 지방간‧간 섬유증 관련 연구 논문을 모아 메타 분석을 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