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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듯해지면서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의 국내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초기 증상은 가볍지만, 순식간에 침습적으로 악화할 수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박성희 교수의 질의응답으로 알아본다.Q.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무엇인가요?‘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us)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적
인터뷰
노은지 기자
2024.04.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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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글래드웰은 그의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일만 시간의 법칙을 소개한 바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면에는 대략 10,000(일만) 시간이라는 의도적인 혹독한 시간이 있었다는 것이다.비틀즈는 함부르크에서 연주하던 시절 일주일에 8시간씩, 총 270일을 연주하며 실력을 쌓아갔다. 이러한 고강도의 공연 스케줄은 비틀즈가 뛰어난 음악적 기술과 무대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됐으며 이후 그들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는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빌 게이츠(Bill Gates) 역시 일만 시간의 법칙에 충실한 결과를 나타낸 인물이다. 게이츠는 청소년
인터뷰
유제원 기자
2024.02.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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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리포트뉴스 이남순 기자]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관절에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만성질환이다. 염증이 반복되면서 관절에 변화가 생겨 등이 굽고 목이 뻣뻣해지게 된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예후가 좋지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신체 전반에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도 어려워질 수 있다. 문제는 강직성 척추염이 초기 통증이 심하지 않고 진통제만으로 쉽게 가라앉아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와 함께 강직성척추염 조기 진단을 위한 자각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관절 염증 반복되면서
인터뷰
이남순 기자
2024.02.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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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리포트뉴스 이남순 기자] 2월 4일은 세계 암의 날이다. 40년째 한국인 사망원인 1위를 지키고 있는 ‘암’은 우리나라에서는 폐암,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등이하다. 하지만 꾸준히 환자수가 증가하면서 2019년부터 새롭게 한국인 10대 암에 포함되기 시작한 암이 있다. 바로 ‘신장암’이다.신장암은 횡격막 아래, 척추의 양 옆에 위치한 '신장'에 생기는 암으로 대개는 '신세포암'을 칭한다. 신세포암이란 신장의 신실질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신장에서부터 시작하는 원발성 종양이다. 신장암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
인터뷰
이남순 기자
2024.02.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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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리포트뉴스 노은지 기자] 최근 몇 년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관계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하나로, 오염된 식음료나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감염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박성희 교수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알아본다. 박성희 교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음식 관리가 어려운 여름에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노로바이러스가 저온에서도 잘 견디는 특성이 있어 겨울철에 주로 발생한다. 또한, 사람 간 전염력이 강해 사람들이 실내에 모이는 겨울철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인터뷰
노은지 기자
2024.01.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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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리포트뉴스 노은지 기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은 2022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암 중 세 번째로 많은 암이다. 사망률도 매우 높아 암 중 폐암, 간암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대장암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다. 검사를 통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용종이나 초기 암을 사전에 정확히 확인하고, 그 즉시 치료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윤진영 교수와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대장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용종,
인터뷰
노은지 기자
2024.01.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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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리포트뉴스 김인애 기자] 젊은 여성에게서 자궁근종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적극적인 검진을 필요로 한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황우연 교수는 ”과거 연구를 살펴보면,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나라 전체 가임기 여성의 자궁근종 유병률은 0.62%에서 2.48%로 4배 증가했으며 1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35~39세, 40~44세 연령군의 11년 누적발생률은 각각 22.3%, 21.8%로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는 양성종양을 말한다. 양성종양은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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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기자
2024.01.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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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리포트뉴스 노은지 기자] 연말이 되면 잦은 야근과 모임 등으로 피로도는 쌓여가지만 정작 깊고 긴 잠은 잘 수 없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불면증이란 환자들이 주관적으로 호소하는 불면증상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주로 ▲ 잠에 들기 힘들다 ▲수면 중간에 계속 깬다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설잠 잔 것처럼 피곤하다 등의 증상을 느낄 때 불면증으로 진단한다.위 증상들이 3개월 이내로 있을 경우 단기 불면 장애, 위 증상들이 주 3회 이상의 빈도로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만성 불면 장애로 진단한다. 단기 불면
인터뷰
노은지 기자
2023.12.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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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의 중년 여성들은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지방이 분해되지 않고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비만은 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척추, 관절 부위에 역학적으로 부담을 주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다양한 대사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비만으로부터의 악순환을 끊어내야 한다. 내 몸의 에너지 문제로 나타나는 비만 한의학에서 비만은 단순히 과식이나 활동량만의 문제가 아닌 생체 에너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생체 에너지에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질병은 비만이다. 우리 몸의 에너지는 타고난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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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기자
2023.11.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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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허리 디스크로 불리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원인 중 하나다. 디스크는 마비 증상이 있거나 통증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심하면 수술적 치료를 요하지만, 대부분은 통증 완화를 위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이때 많은 환자가 한의학 치료를 받게 되는데, 최근에는 매선 침치료가 주목받고 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침구과 서병관 교수팀이 연구를 통해 매선 침치료가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발생한 통증에 대한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본 연구는 국제 SCI 급 학술저널인 보완대체의학(Complem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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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자
2023.11.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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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병원을 찾는 2030 환자가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에서 2021년 사이, 우울증 환자는 68만 명에서 91만 명으로 34% 증가했는데, 이 중 2030 환자 수는 15만 9000명에서 31만 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늘어나는 2030 우울증 환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진경 교수와 함께 급증한 2030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자.Q. 청년들의 진료실 방문 늘었는지? 코로나19 영향이 있을 수 있나?A.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포털(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코로나19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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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자
2023.09.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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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짙어지고 여기저기 꽃들로 뒤덮이는 신록의 계절이 힘든 사람들이 있다. 바로 꽃가루, 풀씨 알레르기 환자들이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무방비로 우리 몸에 들어와 비염을 유발한다.끊임없는 콧물, 재채기, 염증으로 일상을 방해해 계절의 변화를 즐길 새도 없게 만든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은 꽃가루나 풀씨만이 아니다. 다양한 원인 물질이 주변에 산재한다. 김동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를 만나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들었다. Q. 알레르기 비염은 어떤 질환이며 왜 생기나?A. 알레르기 비염은 면역 체계가 꽃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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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자
2023.07.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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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의 고통은 누구나 공감하는 반면, 모유 수유는 ‘제2의 출산’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어렵고 막막한 일이지만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산후조리원을 나오는 동시에 본격적인 모유 수유 전쟁이 발발하지만, 모유 수유에 대한 교육이나 조언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을뿐더러 받았더라도 실전에 돌입하면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난다. 아기와 엄마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야 가능한 모유 수유에 대한 궁금증을 최세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만나 속 시원하게 풀어본다. Q. 모유 수유는 몇 분 정도 하는 것이 좋은가요? A. 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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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자
2023.05.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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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질환이 바로 대장암이다. 대장암은 국내에서 갑상선암, 폐암에 이어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사망률도 2021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17.5명으로 덩달아 높아졌다. 나수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대장암의 예방과 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Q. 대장암 발생률은 여전히 높지만, 사망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하는데 원인이 무엇일까?A. 국내 대장암은 2020년 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인터뷰
노은지 기자
2023.04.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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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테스트기 두 줄을 확인 후 병원에서 초음파로 임신확인을 한 김모씨(37세)늦은 나이에 임신 5주차라는 기쁜 소식과 3cm의 자궁근종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함께 듣게 되어 당황하였지만 임신기간 동안 특별히 근종의 크기 변화가 없이 무사히 출산했다.자궁근종은 자궁근육세포의 변형으로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자궁에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이고, 일반인들에게는 자궁에 생긴 ‘혹’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의 25~35%, 특히, 35세 이상 여성의 40~50%에서 발견된다.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
인터뷰
노은지 기자
2023.02.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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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혀 뇌 일부가 손상돼 생기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파열돼 뇌 속에 혈액이 고이면서 뇌가 손상돼 발생하는 ‘뇌출혈’로 나뉜다. 뇌는 한 번 손상되면 완전 회복이 어렵고 낫더라도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같은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무엇보다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치료가 중요하다.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조현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를 만나 뇌졸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Q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뇌졸중에 쉽게 걸리나? 스트레스가 직접적으로 뇌졸
인터뷰
정민구 기자
2022.10.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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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시저, 나폴레옹, 바이런, 도스토옙스키, 고흐는 모두 뇌전증(epilepsy) 환자였다. 뇌전증은 이처럼 역사적으로 인종, 연령, 국가, 지역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흔한 신경계 질환 중 하나다. 결코 불치병이나 정신병이 아니다.뇌전증이 있으면 대개 지능이 낮거나 학습 능력이 떨어질 것으로 오해하고 숨기려 한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지기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박유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뇌전증을 숨겨야 하는 질환이 아닌,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
인터뷰
유제원 기자
2022.10.1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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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이제 여러 가지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하나의 질환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김진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는 비만 환자들이 의지만으로 체중을 감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보통 운동을 하고 싶어도 허리나 무릎이 아파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식습관이나 식욕 역시 의지만으론 바꾸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요요현상도 무시할 수 없다.비만 수술은 국내에서 2019년부터 요양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그동안 혼자서는 어쩔 수 없어 포기하거나 비용문제로 병원 문턱을 넘지 못하는 환자들의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해진 것
인터뷰
노은지 기자
2022.07.1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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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는 popular art를 줄여서 만들어진 단어로, 대중 예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즉, 팝아트란 대중들이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대중에게 친숙한 만화나 광고, 상품, 유명인 등을 인용해 표현한 예술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팝아트는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도 있다.1956년 해밀턴의 ‘오늘의 가정을 그토록 색다르고 멋지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영국 작품에서 시작된 팝아트는 그후 미국으로 건너가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팝 아트는 1960년대 초 뉴욕에 상륙한 후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
인터뷰
최치선 기자
2022.01.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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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 성형외과 이왕재박사 암예측클리닉의 이왕재 박사는 30년간 비타민C와 면역학 연구를 통해 전암단계에서 암을 예측하고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 인터뷰는 그동안 이왕재 박사로부터 상담을 받고 처방과 치료를 3개월 간 해 온 이정철 전무(예일세무법인 사진)를 만나 치료과정과 결과에 대해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결과에 대해 이왕재 박사의 설명을 자세히 소개한다. (편집자 주)이정철 전무를 만나기 위해 바노바기 성형외과 별관에 위치한 이왕재 박사 암예측클리닉을 찾아갔다.마침 상담을 끝내고 라운지에서
인터뷰
최치선 기자
2022.01.13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