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는 포도과 식물로 덩굴을 형성해 자란다.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을 말한다 . 시서스 원산지는 열대, 아열대 지역이며 원산지는 호주, 뉴질랜드이다. 습한 환경에서도 문제 없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며 약 350종이 있다. 이 시서스는 가루로 해서 섭취하면 지방분해아 체중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다.

시서스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뉴질랜드 등 특정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데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해서 예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특히 고대에는 통증을 치료하고 월경 조절 및 골절 치료에도 사용됐다. 치유력이 높은 시서스 효능은 항산화 물질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시서스에는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탄닌, 페놀 등이 풍부하다. 최근 시서스의 잎과 뿌리 그리고 줄기에서 추출한 추출물을 허브 보충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시서스 분말, 캡슐, 시럽 등으로 먹기 편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시서스 복용 효능
다큐플러스
시서스는 치질, 비만, 알레르기, 뼈 손실, 통풍, 당뇨병, 고 콜레스테롤 완화에 도움이 된다.
시서스는 뼈 손실을 줄이고, 골절의 치유 속도를 높인다. 또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시서스는 관절통을 줄이고 뻣뻣한 것이 특징인 관절염 증상을 완화시킨다.
심장병과 뇌졸증, 당뇨병 등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질환의 대사증후군은 과도한 뱃살, 고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 수치 증가가 발생한다. 이러한 대사증후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좋은아침
시서스에는 렙틴이라고 하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효능이 있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시서스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이라는 성분이다. 이 성분이 렙틴 호르몬을 조절해서 가짜 식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퀘르세틴은 양파껍질이나 과일, 그리고 이소람네틴 이라는 성분은 미나리에 주로 들어 있는 성분이다.
이에 둘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서 우리 몸에서 지방이 합성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해서 다이어트에 좋은 성분이다.
시서스에는 또한 아이포넥틴이라는 성분이 호르몬이 증가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아이포넥틴은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이다.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열을 내어 소모되도록 한다. 시서스에는 또한 항산화 효능이 있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우리 혈관 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볼수 있다. 즉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서 심혈관 기관을 보호할수 있다.
기분 좋은 날
시서스에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키는것으로 밝혀졌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맛있는 음식을 통해 보상을 받으려는 심리 때문에 폭식을 하게 되고 결국 원치 않는 살이 찌게 된다.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가 충분하면 이러한 스트레스도 잘 이기게 되어 자꾸 먹는 것을 찾지 않게 된다. 우리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이 세로토닌은 대부분 장에서 생성된다.
시서스는 염증 감소 및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통증을 완화한다. 또 염증완화 효과와, 사이토 카인을 낮추어서 염증효소 및 경로를 차단하여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켜 준다.
시서스 복용 부작용
생방송 투데이
무리하게 진행하려다 시서스 가루 섭취 복용량을 어기면서 먹게되면 문제가 된다. 시서스 하루 권장량은 500mg에서 1g이지만 분말형태로 섭취시 1일 300g으로 반드시 지켜 복용해야 한다. 시서스는 식물 알레르기 환자가 먹게되면 두드러기같은 부작용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카페인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