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와 임보라가 결혼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스윙스와 임보라의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서 저절로 결혼설도 돌고 있었기에 둘의 결혼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임보라는 남자친구인 스윙스와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같이 출연해 "최근에 '평생 우리 연애하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이야기하며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스윙스는 결혼관에 대해 "결혼을 별로 하고 싶지 않다. 나가서 뭘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데 만약 아이를 낳으면 돌보지 못할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임보라는 최근 채널 패션앤의 대표 뷰티 프로그램인 '팔로우미 시즌 11'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스윙스는 올해 나이 34세이며 임보라는 스윙스보다 나이가 9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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