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홈페이지)

배우 김영광이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많은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영광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영광의 어린시절은 지금의 외모가 그대로 담겨 있는 귀여운 얼굴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어릴 때부터 훈훈함의 초석이 보였던 김영광의 어린 시절에 감탄했다.

김영광은 SBS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영광의 아버지는 베트남 참전 용사이며 국가유공자 3급이었으나 전쟁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영광이 초등학생이었던 때였다.


배우 김영광은 '힐링캠프'에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린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김영광은 올해 나이 33세로 2006년 싱글즈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먼저 데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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