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 지원이 무대(사진=ⓒ홍자인스타그램)

'미스트롯' 홍자가 지원이와 함께 한 무대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자가 태어나 처음으로 파격 변신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지원이와 나란히 앉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아찔한 몸매가 드러난 의상을 갖춰 입고 안무 동작을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두 사람의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지난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연예계에 데뷔한 홍자는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졌다. 지원이는 올해 나이 39세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자 가인은 결승각인데 왜 둘이 붙지?", "홍자씨 너무 귀여워요", "지원이 외모도 실력도 최고", "송가인 대 홍자 다음주 대별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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